몇 년 전 지금의 Youth 아이들이 각양 각색의 손 목 밴드를 열심히 끼던 때가 있었습니다.  한개도 귀찮을 것 같은데 여러 개를 착용하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보라색의 밴드 중에는 사연이 있는 것이 있습니다.  캔자스 시티의 목사인 윌 보웬이 시작한 ‘불평 없는 세상’이라는 캠페인에서 보라 색 밴드를 그들의 캠패인에 사용하였습니다.  보라 색 밴드를 끼고 불평을 할 때마다 다른 손목으로 옮겨 착용함으로써 불평을 줄여가도록    하는 운동입니다.  실제로 성공적인 사례들이 많이 나왔다고 합니다.   사실 다른 좋은 방벋도 있습니다.   관심을 갖는 관점을 바꾸는 것입니다.  불평할만한 것들 보다 감사할 만한 것들에 마음을 두는 것입니다.  그러면 불만족스러운 것보다 감사할 내용이 훨씬 많음을 알 수 있습니다.

저에게는 지난주일 하루만 돌아보아도 그렇습니다.  정성을 모아 드리는 찬양, 마음으로 함께 인도하심을 찾는 기도, 영의 양식의 말씀으로 채워주시는 예배에 대한 ‘감사’.  맛있는 특별한 점심과 함께 원로목사님의 생신의 ‘감사’.  친교시간 함께 대화하며 교제할 수 있는 성도분들을 주심에 ‘감사’.  이렇게 저렇게 자신들의 존재감을 예쁘게 자랑하는 우리 아이들을 주심에 ‘감사’.   주최하는 여러 성도님들의 헌신적인 섬김, 그리고 열심히 공부하며 준비한 수고에 대한 보상이나 상품에는 관심이 없이 교제 자체를 즐거워하며 웃고 기뻐하던 성경퀴즈대회에 ‘감사’.  여전히 변함없이 병상에 누워계시지만 어떻게 이럴 수 있을까 싶을 만큼 평온한 모습의 레베카 할아버지의 모습에 ‘감사’,  몇 달 전 다른 주(State)의 좋은 직장으로부터 오퍼를 받았지만 우리 교회를 떠나고 싶지 않아 포기했던 한 가정에게 다른 좋은 직장을 주셔서 쉬지도 못하고(?) 바로 새로운 출근을 시작하게 하신 것을 축하하는 저녁 식탁도 ‘감사’.  교회를 그만큼 사랑하는 가정들을 주신 것에 ‘감사’.  이런 감사의 하루를 보내고 지친 하루를 마감하며 들어와 쉴 수 있는 가정이 ‘감사’.  단 하루를 굵직하게만 돌아보아도 감사할 내용으로 채워져 있는 것이 하나님의 자녀 된 우리의 삶임을 확인해 봅니다.

같은 하루도 불평과 불만으로 가득할 수 있습니다.  지혜가 제한되어 있고 죄로 오염된 ‘내 기대’에 차지 않는 것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주님의 인도하심을 받는 주님의 제자들인 우리는 불만과 불평을 불러 올만한 일들에 대한 다른 관점이 있습니다.  내 마음에 차지 않아도 주님의 인도하심을 신뢰하기에 주님의 계획을 묻습니다.  더 멋진 내일을 바라봅니다.  추수감사주일인 오늘, 이 감사의 하루가, 매일이 되어지는, 그런 일 년, 그런 인생을 살아가는 제일의 가족들이 될 수 있길 축복합니다.